2003년 8월의 추천도서

 

두려움의 집에서 사랑의 집으로

Out of the house of fear into the house of love

 


예수전도단에서 북한시리즈 2권으로 출간된 이 책은 1961년 미국의 남장로교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되어, 1976년 한국 예수전도단(YWAM)을 설립하신 오대원 (David E. Ross) 목사님이 쓰신 책이다. ‘조선을 향한 섬김의 사역이라는 이 책의 부제가 잘 보여 주듯이 저자인 오대원 목사님이 한국선교사로서 40여년간 타문화권 선교사역을 하시면서 경험한 값진 교훈이 그대로 들어 있는데, 그 교훈의 핵심은 섬김 또는 사랑이다. 이것은 오대원 목사님이 한국 땅에서 훌륭하게 선교사역을 감당하실 수 있었던 비결이자, 오늘 우리 남한 사람들이 북한에 대해 가져야할 태도이기도 하다.

 

또한 이러한 교훈은 제주선교를 준비하고 있는 우리에게도 귀하게 적용된다. 제주도는 같은 민족이면서도, 내륙지방과는 문화적, 언어적 차이가 많아 타문화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제주도에 대하여 문화적, 언어적, 역사적인 장벽을 넘어 사랑을 가지고 섬김의 자세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 이 책을 한 장 한 장 읽어 나갈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두려움의 집을 나와서 사랑의 집으로 들어가게 하시고, 섬김의 자세를 갖게 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라에서 백두까지라는 말처럼 제주를 넘어 북한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될 것이다.

 

- 목 차 -

1. 경계를 초월한 눈으로

2.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기

3. 하나님의 마음으로 용서하기

4. 분열의 치유

5. 두려움의 집에서 사랑의 집으로

6. 정복자가 아닌 종으로 들어가기

7. 아래로 들어가기

8. 안으로 들어가기

9. 곁에서 가기

10. 연합 가운데 걷기


책이 얇고, 가격도 3천원으로 저렴하다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그리고, 오대원 목사님이 영어로 쓰신 원문도 한글번역판과 함께 실려 있기에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이런 책을 이번에 읽지 않는다면, 또 언제 기회가 오겠는가? 개인적으로도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도전을 받았기에 꼭 일독을 권하고 싶다.


영등포교회 청년1부 <로고스> 게재


두려움의 집에서 사랑의 집으로

저자
오대원 지음
출판사
예수전도단 | 2002-03-28 출간
카테고리
종교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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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