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지치도록 주님의 구원을 사모하며

내 희망을 모두 주님의 말씀에 걸어 두었습니다

- 시편 119:81

 

주님,

지치도록 주님의 구원을 사모해 보지 않은 이는

구원의 참 의미와 감격을 알지 못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모든 희망을 걸어 보지 않은 이는

말씀의 힘과 맛을 알지 못합니다.

 

몽롱한 저의 영혼을 깨우사

어린 아이가 새벽에 젖을 찾듯이

주님의 구원을 지치도록 사모하게 하소서

언제나 푸른 주님의 말씀에

모든 희망을 걸게 하소서. 


201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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