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밤하늘은 캄캄하고
그리움은 한없이 무거워
외론 가로등 불빛들은
고드름같이 아래로
더 깊이 아래로
함께 뿌리를 내려
흐르는 강물
바닥 없는 곳으로
2016. 6. 7. 수영강 좌수영교.
'날적이 >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길과 단풍 (0) | 2016.11.24 |
---|---|
바다 냄새, 사람 냄새 (0) | 2016.06.05 |
현재가 된 과거, 과거가 된 현재 (0) | 2016.01.06 |
오늘도 밤하늘은 캄캄하고
그리움은 한없이 무거워
외론 가로등 불빛들은
고드름같이 아래로
더 깊이 아래로
함께 뿌리를 내려
흐르는 강물
바닥 없는 곳으로
2016. 6. 7. 수영강 좌수영교.
철길과 단풍 (0) | 2016.11.24 |
---|---|
바다 냄새, 사람 냄새 (0) | 2016.06.05 |
현재가 된 과거, 과거가 된 현재 (0) | 2016.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