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우상을 들여놓고도, 그리고 죄악의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두고도, 하나님께 묻기 위해 선지자를 찾는 사람들
그리고 그것을 알고도 유혹에 이끌려 말하는 선지자,
"선지자의 죄악과 그에게 묻는 자의 죄악이 같은 즉 각각 자기의 죄악을 담당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족속이 다시는 미혹되어 나를 떠나지 아니하게 하며, 다시는 모든 죄로 스스로 더럽히지 아니하게 하여
그들을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려 함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 14:1-11)
오늘날 청중들이 설교자로 부터, 목회자로부터 듣고 싶어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그리고 설교자(목회자)는 청중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메시지를 선포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선포하는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과 청중을 기쁘게 하는 것이 같은 것인가 아니면 다른 것인가?
나는 어떠한가?
"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는 자,
하나님의 백성의 영혼을 사냥하는 자,
두 어 움큼 보리와 두어 조각 떡을 위하여 하나님을 하나님 백성 가운데서 욕되게 하는 자"(에스겔 13:18-19)
가 될 바에는 침묵하는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리라.
2011년 6월 3일
'묵상 >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므낫세로부터의 배움 (0) | 2012.03.15 |
---|---|
하나님께 효도한다는 것 (0) | 2011.04.09 |
무화과 나무 아래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 (0) | 2011.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