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해는 떠오르는 달마저 붉게 상기시킨다.

왜 지금껏 달은 차다고 생각했을까?

죽어가는 이들을 내려다 보는 그의 뜨거운 가슴을 왜 몰랐을까?

오늘도 많은 이들이 생의 마지막 숨을 뜨겁게 내쉬었구나.


2015.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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